사랑하는 BIS 가족 여러분,

BIS에서 정말 멋진 한 주였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연결, 공감, 그리고 협력을 통해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50명이 넘는 자랑스러운 조부모님들을 캠퍼스로 맞이하는 조부모 티타임을 열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미소와 노래, 그리고 세대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한 따뜻한 아침이었습니다. 특히 할머니들은 학생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카드를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사랑과 지혜를 나누는 것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시였죠.

이번 주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한 자선 디스코였습니다. 학생들이 춤추고, 게임을 하고, 근이영양증 환자를 돕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는 모습은 정말 열정적이었습니다. 학생들의 공감, 리더십, 그리고 열정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행사가 매우 성공적이어서 다음 주에 또 다른 디스코를 개최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희 하우스 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학생들은 11월 스포츠의 날을 준비하며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하우스에 대한 자부심은 연습 시간과 팀 활동 시간에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우리는 또한 독서에 대한 사랑을 기념하는 재미있는 캐릭터 드레스업 데이를 즐겼고, 점심시간에 모여 BIS 학생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10월 생일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앞으로 몇 가지 흥미로운 계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학생 설문조사도 곧 배포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식사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학생 식당 위원회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의 훌륭한 BIS 엄마들이 정성껏 제작한 학부모 주도 뉴스레터를 곧 학부모님들께 보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 뉴스레터는 학부모님들의 입장에서 정보를 얻고 소통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BIS를 따뜻하고 활기찬 커뮤니티로 만들어주신 여러분의 지원과 파트너십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미셸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