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BIS, 교장의 따뜻한 연설로 학년도 마무리

학부모님과 학생 여러분께,

시간이 흘러 또 한 학년이 끝났습니다. 6월 21일, BIS는 MPR(교육청) 회의실에서 학년을 마무리하는 조례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학교 현악 및 재즈 밴드의 공연이 펼쳐졌고, 마크 에반스 교장은 모든 학년 학생들에게 마지막 케임브리지 자격증을 수여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크 교장의 따뜻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올해를 무사히 넘겼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코로나19로 끝없이 피구 경기를 한 것 같지만, 다행히도 닥쳐온 모든 상황을 잘 헤쳐나갔습니다. 정말 힘든 한 해였다고 말하는 건 절제된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여러분 모두 그 모든 상황에서 회복력과 인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광저우의 어떤 학교보다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켰습니다. 이번 학년을 마무리하며, 온라인 수업, 요리, 청소 등 새로운 기술을 익혀가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팬데믹이 극에 달하지 않더라도 삶에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그리고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배우는 공동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앞으로 닥칠 어떤 일이든 헤쳐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 BIS 교장 마크 씨

게시 시간: 2023년 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