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6학년 학생들은 광저우 판위구에 있는 플레이 펀 베어 밸리(Play Fun Bear Valley)로 신나는 현장 학습을 떠났습니다. BIS(국제학교)를 떠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학생들의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현장 학습은 작은 식물 심기, 캠프파이어 만들기, 마시멜로 바비큐, 쌀 찧기, 양궁, 가축 먹이 주기, 카약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카약이었어요! 학생들이 카약 활동을 정말 좋아해서 저도 함께하고 싶은 유혹을 떨칠 수 없었죠. 서로 물을 뿌리고, 웃으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6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고 교류하며 지식과 기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고, 리더십을 함양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경험은 6학년 학생들에게 앞으로 오랫동안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