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과 5학년 학생들은 코코아 재배에 대해 배우고, 코코아 농부들이 얼마나 낮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지, 즉 그들이 종종 빈곤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코코아 농부들이 하루에 12.64위안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물건값이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 금액을 50위안으로 인상했습니다.

학생들은 무엇을 살지 계획하고 예산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했습니다. 영양에 대해 생각하고,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는 농부에게 어떤 음식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학생들은 여섯 팀으로 나뉘어 이온몰에 갔습니다. 돌아와서 각자 산 것을 반 친구들과 공유했습니다.

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연민에 대해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점원에게 어디서 물건을 찾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팀의 일원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잘 협력해야 했습니다.

학생들이 활동을 마친 후, 시네이드 선생님과 다니엘 선생님은 진사저우에서 어려운 처지에 있지만 열심히 일하는 여섯 분(예: 환경미화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은 다른 사람을 돕고, 연민과 공감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자질인지 배웠습니다.

4학년과 5학년이 함께 참여해 주신 다른 선생님들과 교직원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활동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시네이드 선생님, 몰리 선생님, 재스민 선생님, 티파니 선생님, 아론 선생님, 레이 선생님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4학년과 5학년이 올해 참여한 세 번째 자선 프로젝트(세차와 교복 착용의 날)입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의 다른 사람들을 돕는 4학년과 5학년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